전체 글148 별내동 토끼주택 (착공시작!) 토끼를 닮은 별내동 주택 젊은 부부와 아이들. 특히 여기서 자라게 될 아이들에게 멋진 기억을 만들어주는 고향같은 집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랜 고민끝에... 시공하실 분을 정해서 드디어 시작합니다. 무사히 잘 지어질 수 있기를...... 2021. 9. 2. 고덕동 상가주택 완성 완성된지 조금 되었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가 사진작가 분에게 의뢰하여 외관을 촬영했습니다. 역시 작가의 손을 거치니 실제보다 (?) 110% 정도 멋있어 지네요.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최진보 작가에게 있습니다. 2021. 3. 9 2021. 3. 19. 여자중학교 환경개선사업 여자중학교 환경개선사업 2021. 1. 27 2021. 3. 19. 고덕동 근생주택 마무리중 고덕동 근생주택이 마무리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판을 붙이는 작업이 남았네요. 철작업 하시는 분이 어렵다고 그려셔서 현장미팅이 예정 되어있네요. 끝까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 10. 26 2021. 3. 19. 성수동 근생 프로젝트 성수동에 또 다른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전혀 다르게 디자인 했는데...붉은 벽돌때문에 이미지가 비슷해 보이네요. 막판인데 몇개 실수가 눈에 띄어 괴롭지만 ...... 그래도 다시는 그렇게 안하기로 다짐하고 애써 위로해 봅니다 현재 외부 유리를 달고 있습니다 2020. 9. 16 2021. 3. 19. archdaily 에 용빌딩이 실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건축 사이트 archdaily에 용빌딩이 실렸습니다. 사진작가에게 의뢰해서 촬영하고, 실습하는 송은씨가 도면 컬러링 및 정리를... 안소장이 번역을 도와준 덕분에 게재하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매체라서 그런지 연락받자 마자 프로젝트가 올라오네요. 이제 거래도 텃으니...앞으로도 다른 프로젝트들도 계속 소개되도록 노력해 봐야 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있습니다. https://www.archdaily.com/944308/yong-building-daal YONG Building / DAAL Completed in 2019 in Seongsu-dong 1(il)-ga, South Korea. Images by Bae Jihun. This project.. 2021. 3. 19. 논현동 근생 리모델링 논현동의 근생을 외관과 내부 모두 리모델링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건물이 기능적으로 문제는 없었지만 건축주는 건물 외부가 좀 더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나길 원했습니다. 발코니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의 확보가 필요했고 동시에 채광과 환기가 원활해야 했습니다. 고민끝에 나온 해결책은 ....벽돌이었습니다. 초콜렛색 어두운 벽돌은 단순하면서도 중후한 이미지의 건물로 변신을 도와주네요...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채광과 환기를 충족하면서 건물의 단순함을 해치지 않기위해 난간부분은 벽돌 영롱쌓기를 적용했습니다. 내부는 기존 가벽들을 철거하고 하나의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구석에 몰려있는 탕비실이 아닌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바스타일의 탕비실은 관리가 잘 된다면.. 2021. 3. 19. 홍제동 집이 네이버에 올라왔네요 리빙센스에 나왔던 홍제동 주택이 네이버 리빙에 올라왔네요. 끝에 보면 동영상도 있고.... 좀더 상세하게 보고 싶으시면 동영상을 추천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484763&memberNo=25516952 작업실에 카페까지! 일러스트 작가 김상인, 서울에 단독주택을 짓다(+랜선집들이) [BY 리빙센스] 이것저것 효율성을 따져가며 뻔한 공간에서 살 바엔, 동서남북에 창을 낸, 층고가 5m에 ... m.post.naver.com 2020. 6. 11 2021. 3. 19. 홍제동 집들이 준공을 끝내고 급하게 이사하느라 가구가 모두 들어온 모습을 보지 못했던 홍제동 주택 계속 궁금해 하던 그 집의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건물을 설계하고 마무리 짓는 긴 여정중에서 제일 짜릿한 순간이 이때인듯 합니다. 건축가의 의도보다 더 멋지게 변한 집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건축주는 1층에 작업실 겸 카페를 열었습니다. 커피맛이 훌륭합니다. 리빙센스 기사는 아래를 클릭 https://www.smlounge.co.kr/living/article/45201 서울에 단독주택을 짓다 이것저것 효율성을 따져가며 뻔한 공간에서 살 바엔, 동서남북에 창을 낸, 층고가 5m에 달하는 집을 짓고 말겠다. 일러스트 작가 김상인의 집, 아우어 하우스. www.smlounge.co.kr 2020. 6. 8 2021. 3. 19.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