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근생골조가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기본 지반이 약해서 별도의 기초 공사가 필요했는데 지반조사 후 팽이기초로 지반을 강화하는 걸로 결정이 났다. 도면으로 볼대보다. 지하 공간이 거대하다. 여기에 외벽이 들어오고 지붕이 씌워지면 또 다른 크기로 느껴지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엄청 큰 느낌이다.
CIP 기초에다 별도의 빔을 더해 흙막이를 했기 때문에 지하 외벽 공사를 한번에 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벽을 일부 만들고 버팀 빔을 제거하고 다시 벽을 만드는 과정이다. 지하 깊이가 깊어서 그런건데... 연결하는 부위기 취약해질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하에 물이 들어오면 대책이 없으니...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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