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계획했던 프로젝트 몇개를 계속적으로 올려볼까 한다. 어차피 그냥 컴퓨터 하드에서 폴더하나만 차지하며 사라질 것들이기에.... 죽기전에 빛이나 한번 보라는 속깊은? 배려다. 나는 관대~하다..ㅎㅎㅎ
1- 보령주택
부부와 2자녀가 살 주택으로 계획했다. 큰 돌공장에 다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외장에 돌을 맘껏 쓰기로 했다. ....몇번의 미팅을 끝으로 연락이 안된다.... 음음. 아직도 이유는 모른다 ㅎㅎㅎ
2- 산청 팬션
허가까지 진행이 되었지만 공사비 문제로 취소된 프로젝트다. 거의 사무실 오픈하고 첫 프로젝트라 열심히 했는데...흑흑...
3- 동탄 주택
허가까지 진행됬지만.... 건축주의 변심? 으로 취소된 프로젝트다. 스케일감이 사람마다 얼마나 다를수 있는지 알게되었다..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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