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한지는 조금 지났지만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입주 업체들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주변이 계속 어지러웠습니다. 1층 STDO 카페도 영업을 시작했고 각층에 입주도 끝났습니다. 끝나고 보면 늘 아쉬운게 눈에 띄이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된 것에 고마워 해야 겠습니다. 성수카페 쪽에서의 뷰랑 연립주택 쪽에서의 뷰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회사의 이니셜을 주차장 기둥디자인으로 사용했는데 건축주의 요구로 색이 어둡게 바뀌어서 눈에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자 기둥보다는 건물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주변에 공사할 곳이 많아서 성수동의 모습은 계속 바뀔것 같습니다. 앞 건물 옆건물 모두 공사예정입니다. 붉은 벽돌을 미는 성수동이라 모두 붉은 벽돌마감일것 같네요. 10년후 이동네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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